/안산소방서 제공 |
안산소방서는 지난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대형공사장 현장소장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정래 서장이 직접 최근 다양한 형태로 대형공사장 및 공장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정래 서장이 직접 최근 다양한 형태로 대형공사장 및 공장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최근 대형공사장 및 공장 화재사례 소개, 최근 5년간 화재발생, 현황 분석자료 설명, 용접, 용단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임시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설치, 공사장 화재 등 안전사고 취약요인 제거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래 서장은 "안전의식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래 서장은 "안전의식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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