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공원 스케이트장 검토"… 허종식 부시장, 시민청원 답변

윤설아 기자

발행일 2019-05-27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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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 미추홀공원에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지난 24일 온라인 시민청원 답변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송도 센트럴파크 스케이트장 조성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올해부터 송도 미추홀공원에서 동절기 야외스케이트장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인공 해수로로 조성된 한국 최초 해수공원으로 수상택시, 카누 등 수상레저사업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청원은 겨울철 유동인구 감소로 상권 침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이 센트럴파크에서 '스케이트 대축제'를 제안한 것으로, 3천35명의 '공감'을 받았다.

이에 인천시는 센트럴파크 내 동절기 스케이트장 조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했지만, 스케이트장 조성을 위한 일부 시설 변경 시에는 녹지율 감소로 공원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어 스케이트장 조성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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