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에 네티즌 응원 물결 "We are with hara"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5-26 20: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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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진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가 지난해 9월 18일 오후 전 남자친구와 폭행사건과 관련,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의 극단적 선택 시도에 네티즌들이 집단 움직임에 나섰다. 

 

26일 각종 SNS에는 구하라의 힘이 되어주겠다는 네티즌들의 해시태그 물결이 이어졌다. 

 

'#WeAreWithHara', '#WeLoveHara' 등 해시태그가 생산됐으며, 네티즌들은 또한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악플 다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하라씨 편이다" 등의 글로 응원했다. 

 

구하라는 앞서 이날 오전 0시 40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구하라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의식은 없지만, 호흡과 맥박은 정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을 올린 후, 곧바로 삭제했다. 

 

팬들은 당시 구하라의 글에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고, 그의 매니저 A씨는 즉각 전화를 취했다. 그러나 구하라가 전화를 받지 않자 자택으로 향했고, 쓰러져 있는 구하라를 발견했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 최씨와의 폭행 시비로 법적 다툼을 벌인 바 있다. 

 

구하라는 오는 30일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2차 공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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