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공 |
안성시는 최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지난 4일 개최됐던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와 관련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보고회에는 우석제 시장을 비롯해 반인숙 시의원,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장 및 임원 등 43명이 참석했다.
평가보고회는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참여 단체들의 활동소감, 문제점 및 개선사항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평가보고회에서는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행사장 조성에 기여한 스템프 이벤트 미션존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체험교실, 분리수거존 등의 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관내 기업체 및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먹거리와 체험 부스가 풍성하게 운영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다만 행상 당일 참여기관 및 단체의 사전 안전교육 참여율 저조와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교통혼잡, 행사 참여단체 부스 위치 선정 문제 등이 문제점 및 개선사항으로 도출됐다.
이에 참석자들은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및 행사장 안전교육 확대 실시와 행사 후 환경정화 교육철저, 참여단체의 부스 위치 사전 신청 방식 검토 등을 개선대책으로 내놓고 내년 행사에 이를 적극 반영키로 논의했다.
우 시장은 "어린이 날 행사의 기치인 '다같이 놓자! 뛰자! 즐기자!'를 토대로 미래자원인 우리 아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만들어 준 관내 기관 및 단체와 기업,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 보고회에서 도출된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 및 개선해 내년에 열리는 어린이 날 행사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행사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보고회에는 우석제 시장을 비롯해 반인숙 시의원,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장 및 임원 등 43명이 참석했다.
평가보고회는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참여 단체들의 활동소감, 문제점 및 개선사항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평가보고회에서는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행사장 조성에 기여한 스템프 이벤트 미션존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체험교실, 분리수거존 등의 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관내 기업체 및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먹거리와 체험 부스가 풍성하게 운영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다만 행상 당일 참여기관 및 단체의 사전 안전교육 참여율 저조와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교통혼잡, 행사 참여단체 부스 위치 선정 문제 등이 문제점 및 개선사항으로 도출됐다.
이에 참석자들은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및 행사장 안전교육 확대 실시와 행사 후 환경정화 교육철저, 참여단체의 부스 위치 사전 신청 방식 검토 등을 개선대책으로 내놓고 내년 행사에 이를 적극 반영키로 논의했다.
우 시장은 "어린이 날 행사의 기치인 '다같이 놓자! 뛰자! 즐기자!'를 토대로 미래자원인 우리 아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만들어 준 관내 기관 및 단체와 기업,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 보고회에서 도출된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 및 개선해 내년에 열리는 어린이 날 행사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행사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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