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체육관, 긴급보수공사로 8월 말까지 휴장

고양체육관 수영장이 긴급보수공사로 휴장한다.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고양체육관 수영장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긴급보수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휴장 기간은 5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3개월)다.



수영장 관계자는 "수영장 천장 흡음판 고정 철물이 탈락되는 등 흡음판과 지지하는 구조물의 정상기능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돼 긴급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내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대비해 시설물 종합점검과 함께 보수공사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수영장을 제외한 헬스장, 골프장, 다목적실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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