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산 토박이밥상, 7천원에 반찬 9가지… 위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회 방송 캡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서산 토박이밥상이 화제다.
26일 재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회에서 허영만과 정보석은 함께 서산 토박이 주인장의 시골밥상 가게를 방문했다.
허영만이 선택한 첫 번째 서산 백반은 총 9가지 반찬에 국과 밥을 내오면서도 7천원이라는 가격을 자랑했다.
깻묵된장, 등뼈 김칫국, 머위 쌈, 멸치 강된장, '무수짠지' 지짐, 무젓, 메추리알 장조림 등 토속반찬을 자랑했다.
특히 소박하면서도 실용적인 서산의 토속음식 등뼈 김칫국, 동치미를 짠지로 활용해서 만든 '무수짠지' 지짐이 남다른 맛을 자랑했다.
된장에 들깨를 통째로 갈아넣어 끓인 뒤 두부를 넣고 팔팔 끓여낸 깻묵된장은 허영만도 처음 들어본 토속음식이라고.
한편 방송에서 소개된 서산 토박이밥상 가게는 '쉼터식당'으로,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로 658-39에 위치해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26일 재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회에서 허영만과 정보석은 함께 서산 토박이 주인장의 시골밥상 가게를 방문했다.
허영만이 선택한 첫 번째 서산 백반은 총 9가지 반찬에 국과 밥을 내오면서도 7천원이라는 가격을 자랑했다.
깻묵된장, 등뼈 김칫국, 머위 쌈, 멸치 강된장, '무수짠지' 지짐, 무젓, 메추리알 장조림 등 토속반찬을 자랑했다.
특히 소박하면서도 실용적인 서산의 토속음식 등뼈 김칫국, 동치미를 짠지로 활용해서 만든 '무수짠지' 지짐이 남다른 맛을 자랑했다.
된장에 들깨를 통째로 갈아넣어 끓인 뒤 두부를 넣고 팔팔 끓여낸 깻묵된장은 허영만도 처음 들어본 토속음식이라고.
한편 방송에서 소개된 서산 토박이밥상 가게는 '쉼터식당'으로,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로 658-3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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