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짬뽕달인, 조미료 없는 신선하고 바삭한 맛 '금홍'

탕수육짬뽕달인, 조미료 없는 신선하고 바삭한 맛 '금홍' /SBS TV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생활의 달인' 탕수육짬뽕달인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TV 교양 '생활의 달인'에는 탕수육짬뽕달인이 전파를 탔다.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해당 맛집('금홍')은 중국 현지에서도 인정한 24년 경력의 실력파 달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바삭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갖춘 달인표 탕수육은 고기를 연하게 하기 위한 감자와 잡냄새를 잡기 위한 샐러리가 비법이라고. 특히 샐러리와 콩가루로 고기를 숙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달인은 "불필요한 조미료를 쓰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한다"면서 "매일 신선한 지료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감자와 수박으로 숙성한 고기에 조미료 없이 감칠맛 나는 짬뽕까지 더해져 손님들의 발걸음을 끌어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맛집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매주 수요일 휴무. 

/손원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