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뮌헨과 레전드 매치서 5-0 대승… 트레블 멤버들 모여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5-27 0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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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맨유는 26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바이에른과의 자선 경기가 끝난 후 데이비드 베컴이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AP=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에른)'과의 레전드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26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바이에른과의 자선 경기서 5-0으로 승리했다.

맨유 재단이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한 이번 기념 경기에는 20년 전 트레블 당시 멤버들이 모였다.

지휘봉을 잡은 퍼거슨 감독은 콜, 요크, 브롬키비스트, 스콜스, 버트, 베컨, 어윈, 스탐, 욘센, 네빌, 슈마이켈이 선발로 나섰다.

박지성은 무릎 이상을 이유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바이에른은 에우베르, 마카이, 올리치, 세르히오, 에펜베르그, 제 호베르투, 마테우스, 데미첼리스, 비터첵, 버트가 나섰다.

콜은 2017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 뛸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상징적으로 기용됐고, 곧바로 솔샤르와 교체 아웃됐다.

교체 투입된 솔샤르는 전반 5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7분 셰링엄과 교체 아웃됐다.

맨유는 전반 30분 브롬키비스트의 크로스를 요크가 마무리하며 2점 차로 리드하는 등 앞섰다.

이후 맨유는 실베스트리와 사하 등이 투입돼 후반 34분 버트, 후반 40분 사하의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45분 베컴이 침착한 오른발 슛으로 쐐기를 박으며 5-0 대승을 거뒀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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