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 고용 요구하며 공사방해 한 건설노조 간부 2명 영장

김종호 기자

입력 2019-05-27 15: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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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는 27일 소속 조합원의 고용을 요구하며 공사를 방해한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 경기지부 간부 조합원 2명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택 일대의 아파트, 초등학교 신축 건설현장을 돌며 조합원의 고용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 반대 등을 요구하며 수차례에 걸쳐 현장 진출입로를 막아 공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간부들이 지속해서 공사를 방해해 큰 피해가 발생하는 등 사안이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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