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서 '정오의 문화디저트'… 내일 용인여성합창·베르소중창단 무대

용인여성합창단1
용인여성합창단. /용인문화재단 제공

용인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 용인시청 로비에서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진행한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재단의 상설 기획공연으로, 용인시 관내 합창단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전문 공연팀의 무대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5월은 '용인여성합창단'과 '베르소중창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만으로 이뤄진다. '용인여성합창단'은 지난 1979년 7월 '용인어머니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됐다.



이후 2004년 5월 용인여성합창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40년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수 합창단이다. '베르소중창단'은 국내외에서 오페라나 콘서트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남성솔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 본 공연에서 오페라, 뮤지컬 곡들 외에 경복궁 타령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335-9773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강효선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