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성덕·신원·전곡 양수장 등 현대화사업 완료

양평군은 농업용 양수장 관리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양수장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도비 2억5천만원을 포함 사업비 5억원을 투입, 노후화된 강하면 성덕양수장, 양서면 신원양수장, 용문면 전곡양수장 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통수식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양수장 내 기존 시설 보수로 인한 사용 문제 개선뿐만 아니라, 운영을 위해 3㎞ 이상 떨어진 양수장까지 직접 가서 양수모터를 작동하는 방식을 개선했다.



집이나 마을회관에서 원터치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농촌인력 노령화에 따른 시설물 관리에 획기적인 변화를 줬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오경택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