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농업용 양수장 관리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양수장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도비 2억5천만원을 포함 사업비 5억원을 투입, 노후화된 강하면 성덕양수장, 양서면 신원양수장, 용문면 전곡양수장 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통수식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양수장 내 기존 시설 보수로 인한 사용 문제 개선뿐만 아니라, 운영을 위해 3㎞ 이상 떨어진 양수장까지 직접 가서 양수모터를 작동하는 방식을 개선했다.
집이나 마을회관에서 원터치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농촌인력 노령화에 따른 시설물 관리에 획기적인 변화를 줬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도비 2억5천만원을 포함 사업비 5억원을 투입, 노후화된 강하면 성덕양수장, 양서면 신원양수장, 용문면 전곡양수장 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통수식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양수장 내 기존 시설 보수로 인한 사용 문제 개선뿐만 아니라, 운영을 위해 3㎞ 이상 떨어진 양수장까지 직접 가서 양수모터를 작동하는 방식을 개선했다.
집이나 마을회관에서 원터치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농촌인력 노령화에 따른 시설물 관리에 획기적인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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