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위대한 전사들이 돌아왔다…역사상 최고의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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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 제국의 부활' 포스터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화제다.

29일 케이블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오후 10시부터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을 방영했다.

BC 480년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황제는 100만 대군으로 그리스를 향해 진군한다.



육지에선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 가 이끄는 300명의 전사들이 싸우는 동안, 같은 시기 그리스의 장군 테미스토클레스는 아르테미시아 가 이끄는 엄청난 규모의 페르시아 해군과 살라미스 해협에서 부딪힌다.

노암 머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에바그린, 설리반 스탭플턴, 로드리고 산토로, 레나 헤디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59만3116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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