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칼제비, 이영자도 버거워하는 푸짐한 양 "매일 먹고싶어"

2019053001002715800132101.jpg
양평 칼제비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밥블레스유'에서 소개된 양평 칼제비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양평으로 미니 야유회를 떠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이영자가 추천한 칼제비 맛집을 찾았다. 팔당댐 근처의 칼제비 맛집은 푸짐한 양으로 유명하다고.



이영자는 "칼제비 다음에 죽이 있는데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양이 너무 많아서"라고 소개하며 "양이 너무 많아서 인원 수 대로 시키면 안 된다. 칼제비를 먹고 만두를 먹고 죽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평 칼제비가 나오자 멤버들은 3인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양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직까지 칼제비집에서 죽을 먹어본 적이 없다던 이영자는 이날 멤버들과 함께 볶음죽을 먹게 되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단순한 조합인데 신의 죽이다"고 감탄했고, 김숙은 "약이면 얼마나 좋을까. 맨날 먹겠다"고 말했다. 송은이 역시 "너무 맛있다"며 물개박수를 쳤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