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러브하우스팀, 청소년 간이쉼터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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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최성국)는 5월 31일 청소년 간이쉼터 조성을 위한 시설 공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최성국 회장과 시협의회 임원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창고로 이용되던 곳을 청소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간이쉼터로 바꾸기 위해 이른 아침 7시부터 직접 시멘트 등을 나르고 바닥을 고르게 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매교동 소재 간이쉼터는 기초가 되는 바닥공사 후 도배와 편의시설 등을 정비하여 거리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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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회장은 “모두 전문가가 아니어서 쉽지 않은 공사였지만 청소년 간이쉼터가 청소년들의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인격체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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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는 차상위계층의 이사를 지원하는 이사천사 봉사활동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러브하우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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