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현지시간) 북런던 토트넘 홋스퍼 FC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손흥민이 동료들과 함께 연습에 나서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오는 6월 1일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앞두고 공식훈련을 진행했다. /런던=연합뉴스 |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토트넘과 리버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8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엄청난 몸값의 선수들을 자랑하며 마지막 결전에 나설 예정"이라며 "베스트 11 선수들의 몸값 총합은 3억3천150만 파운드(약 4천996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반면 토트넘 예상 베스트 11의 몸값 총액은 1억2천950만 파운드(약 1천952억원)다. 리버풀의 몸값 총액이 2.6배나 높다"고 전했다.
'더선'은 리버풀의 베스트 11로 사디오 마네(3천만 파운드), 무함마드 살라흐(3천400만 파운드), 호베르투 피르미누(2천900만 파운드), 조던 헨더슨(1천600만 파운드), 파비뉴(4천400만 파운드), 조르지니오 베이날둠(2천500만 파운드), 앤디 로버트슨(800만 파운드), 버질 판 데이크(7천500만 파운드), 조 고메즈(350만 파운드),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유스 출신), 알리송(6천700만 파운드)을 꼽았다.
리버풀은 2018년 엄청난 이적료로 영입한 판데이크, 알리송, 파비뉴 때문에 몸값 총액이 급상승했다.
'더선'은 두 팀의 몸값을 비교하면서 토트넘에 '왜소하다'라고 표현했다.
'더선'은 발목 부상에 벗어난 해리 케인을 필두로 '손세이셔널' 손흥민을 왼쪽 날개로 세운 4-4-1-1 전술로 토트넘의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이 신문이 예상한 베스트 11은 해리 케인(유스 출신), 델리 알리(500만 파운드), 손흥민(2천200만 파운드), 크리스티안 에릭센(1천150만 파운드), 시소코(3천만 파운드), 루카스 모라(2천500만 파운드), 데니 로즈(100만 파운드), 얀 페르통언(800만 파운드), 토비 알데르베이럴트(1천150만 파운드), 키어런 트리피어(350만 파운드), 위고 요리스(1천200만 파운드)다.
/디지털뉴스부
영국 일간지 '더선'은 28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엄청난 몸값의 선수들을 자랑하며 마지막 결전에 나설 예정"이라며 "베스트 11 선수들의 몸값 총합은 3억3천150만 파운드(약 4천996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반면 토트넘 예상 베스트 11의 몸값 총액은 1억2천950만 파운드(약 1천952억원)다. 리버풀의 몸값 총액이 2.6배나 높다"고 전했다.
'더선'은 리버풀의 베스트 11로 사디오 마네(3천만 파운드), 무함마드 살라흐(3천400만 파운드), 호베르투 피르미누(2천900만 파운드), 조던 헨더슨(1천600만 파운드), 파비뉴(4천400만 파운드), 조르지니오 베이날둠(2천500만 파운드), 앤디 로버트슨(800만 파운드), 버질 판 데이크(7천500만 파운드), 조 고메즈(350만 파운드),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유스 출신), 알리송(6천700만 파운드)을 꼽았다.
리버풀은 2018년 엄청난 이적료로 영입한 판데이크, 알리송, 파비뉴 때문에 몸값 총액이 급상승했다.
'더선'은 두 팀의 몸값을 비교하면서 토트넘에 '왜소하다'라고 표현했다.
'더선'은 발목 부상에 벗어난 해리 케인을 필두로 '손세이셔널' 손흥민을 왼쪽 날개로 세운 4-4-1-1 전술로 토트넘의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이 신문이 예상한 베스트 11은 해리 케인(유스 출신), 델리 알리(500만 파운드), 손흥민(2천200만 파운드), 크리스티안 에릭센(1천150만 파운드), 시소코(3천만 파운드), 루카스 모라(2천500만 파운드), 데니 로즈(100만 파운드), 얀 페르통언(800만 파운드), 토비 알데르베이럴트(1천150만 파운드), 키어런 트리피어(350만 파운드), 위고 요리스(1천200만 파운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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