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전국마라톤-인터뷰]우석제 안성시장, 승패 관계없는 도전자… 스포츠 정신 만끽하길

경인일보

발행일 2019-06-03 제19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제19회 안성맞춤 마라톤대회22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가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대내외에 자리매김한 것에 대해 19만 시민의 대표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석제(사진) 안성시장이 전국에서 4천여 마라톤 동호인들과 그 가족들이 참여한 '제19회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에 밝힌 소감이다.

우 시장은 "마라톤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대회로 권위와 명성 또한 높아졌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대회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마라톤 발전에 기여 하는 훌륭한 대회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라톤은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숨을 삭히고 보이지도 않는 결승선을 많게는 수십킬로미터를 달려야 하는 만큼 고통이 뒤따르지만 완주했을 때의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희열을 느끼게 해준다"며 "그러기에 마라톤을 흔히 인생에 비유하곤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대회에서 영광스런 1등도 아쉬운 꼴찌도 나왔지만 승패와 관계 없이 도전하는 그 자체로, 완주하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을 만끽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가 더욱 더 발전을 이뤄내 바우덕이 축제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취재반

경인일보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