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이 갖춰진 자율 놀이터에서 가족과 함께 맘껏 즐기세요."
시흥시가 지난 1일 정왕동 평안공원에서 아이와 가족이 함께 놀이할 수 있도록 플레이스타터에 의한 '팝업 놀이터'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플레이스타터에 의한 팝업놀이터는 전문가가 놀이터 계획과 재료준비, 행사운영에 이르기까지 주도한다.
특히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메인 나무놀이터부터 아동들에 의한 벼룩시장 가게 운영, 시립전통예술단의 흥겨운 공연 등 기존과 다른 형태의 독특한 놀이터를 제공하면서 이날 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팝업놀이터를 기획한 플레이스타터는 "모두들 처음 시도한 놀이터 개최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 어른들이 하나로 뭉쳐 아이들에게 놀이를 선물해줄 수 있어서 기뻤다"며 "이런 형태의 시도가 마을 곳곳에서 자생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9일에도 거모동 산들 공원에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3세대가 함께하는 팝업 놀이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흥시가 지난 1일 정왕동 평안공원에서 아이와 가족이 함께 놀이할 수 있도록 플레이스타터에 의한 '팝업 놀이터'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플레이스타터에 의한 팝업놀이터는 전문가가 놀이터 계획과 재료준비, 행사운영에 이르기까지 주도한다.
특히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메인 나무놀이터부터 아동들에 의한 벼룩시장 가게 운영, 시립전통예술단의 흥겨운 공연 등 기존과 다른 형태의 독특한 놀이터를 제공하면서 이날 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팝업놀이터를 기획한 플레이스타터는 "모두들 처음 시도한 놀이터 개최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 어른들이 하나로 뭉쳐 아이들에게 놀이를 선물해줄 수 있어서 기뻤다"며 "이런 형태의 시도가 마을 곳곳에서 자생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9일에도 거모동 산들 공원에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3세대가 함께하는 팝업 놀이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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