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 모습. |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소장·한태경)는 지난 31일 '나를 칭찬해' 꿈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꿈 지원금은 천주교 인천교구의 마니산 성당과 시니어타운 마리스텔라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9일까지 청소년들의 자기추천서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내부심사를 거쳐 총 6명의 청소년이 선정돼 '상상이상' 청소년 2명에게 각 40만원, '노력가상' 청소년 4명에게 각 30만원, 총 200만원의 꿈 지원금을 전달됐다.
한태경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소장은 "위기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해주신 '마니산성당'과 '시니어타운 마리스텔라'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꿈지원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의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매주 금요일 부천역 상상마당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의식주 등의 긴급지원서비스와 의료, 상담 등의 위기개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꿈 지원금은 천주교 인천교구의 마니산 성당과 시니어타운 마리스텔라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9일까지 청소년들의 자기추천서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내부심사를 거쳐 총 6명의 청소년이 선정돼 '상상이상' 청소년 2명에게 각 40만원, '노력가상' 청소년 4명에게 각 30만원, 총 200만원의 꿈 지원금을 전달됐다.
한태경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소장은 "위기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해주신 '마니산성당'과 '시니어타운 마리스텔라'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꿈지원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의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매주 금요일 부천역 상상마당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의식주 등의 긴급지원서비스와 의료, 상담 등의 위기개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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