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신정현 의원은 지난 7일 시민참여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제공 |
경기도의회 신정현(민·고양3) 의원은 지난 7일 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시민참여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임윤경 사람나무 대표와 소상공인 등이 참석해 시민참여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민참여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품과 개인이 소유한 창작품, 중고품, 공정무역상품 등이 거래되는 시민주도 시장을 뜻한다.
참석자들은 관련 조례안이 통과돼 지역에서 농축수산업을 하는 중소규모의 사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시민들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면 안정적 생산구조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데 입을 모았다.
신정현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시민참여시장 활성화에 대한 시민과 도 집행부 간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시민참여시장이 지역의 경제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현 의원은 오는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임윤경 사람나무 대표와 소상공인 등이 참석해 시민참여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민참여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품과 개인이 소유한 창작품, 중고품, 공정무역상품 등이 거래되는 시민주도 시장을 뜻한다.
참석자들은 관련 조례안이 통과돼 지역에서 농축수산업을 하는 중소규모의 사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시민들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면 안정적 생산구조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데 입을 모았다.
신정현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시민참여시장 활성화에 대한 시민과 도 집행부 간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시민참여시장이 지역의 경제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현 의원은 오는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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