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은 어디로 갔지?… '생태감수성' 깨우기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9-06-11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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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아동극 '비비랑 허니랑…'
인천문화재단 대관 기획공연

꿀벌친구를찾아서
포스터 이미지.
극단 '놀이터 하( )'의 아동극 '비비랑 허니랑, 꿀벌 친구를 찾아서!'가 오는 14~16일과 20~23일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의 대관 기획공연 '플랫폼 초이스'의 올해 첫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아동극 '비비랑 허니랑, 꿀벌 친구를 찾아서!'는 '꿀벌 친구들은 왜 사라졌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한다.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파괴로 인해 사라져 가는 꿀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체험형 아동극이다.

극은 주인공 '비비'와 '허니'를 도와 꽃이 수분하고 열매를 맺는 과정, 꿀벌이 집을 짓는 과정을 관객과 함께 하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또한 자연 속에서 꿀벌의 역할과 공생하는 삶의 중요성을 공연과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극단 놀이터 하( )는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돼 인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초등학교 등을 순회하며 적극적인 연극 활동을 이어 왔다.

올해도 문화가 있는 날 '동동동 문화놀이터' 사업에 선정돼 전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관객의 참여와 소통을 목적으로 다수의 공연을 진행해 온 극단 놀이터 하( )는 "인천을 기반으로 다양한 계층, 모든 세대의 관객을 아우르는 공연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연은 목·금요일은 오전 11시, 주말은 오후 2시 시작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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