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쟁력 키우는 '가평군'

김민수 기자

발행일 2019-06-12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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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 투입 환경개선·인재육성 지원
'장학금 300억' 목표중 176억 조성

가평군이 올해 57억여원을 투입해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육성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와 같은 15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2억여원을 지급하고 도정유공자 장학금 지원 13명과 경기도민회장학회 장학생 10명도 추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무상교육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2억여원도 지원한다.

또 급식비 4억여원, 교통비 3억여원도 지원해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가계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3억여원을 들여 지난 2월 호주 청소년 국제교류에 중·고생 27명을 참가시킨 데 이어 7월에는 캐나다, 9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국 청소년 국제교류도 추진해 견문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 대학생 장학관 및 기숙사 운영에 3억여원을 투입하고 지역대학생 학업활동 지원에 1억여원도 지원한다.

교육환경개선과 창의·인성 교육지원 강화를 위해 33억여원을 투입, 교육프로그램 지원(혁신교육지구사업) 52개 사업과 시설환경개선 8개 사업, 전국학생 그리기 대회 등도 진행한다.

군은 지난 2008년 11월에 군(郡) 단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교육협력부서를 신설해 무상급식,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장학기금 마련과 지원, 학교시설 개선 등을 꾸준하게 전개해 인재유출을 막고 이사 오는 지역을 만들어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2024년까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 300억원을 목표로 현재까지 58.7%인 176억여원을 조성함으로써 경제적 부담 감소 및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성과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 및 환경개선과 창의 창조적인 인재양성 지원 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희망 가평 행복 가평을 앞당기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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