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축구중계 시청률 15.6%, U-20 에콰도르 11%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6-12 09: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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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 후반 교체돼 벤치로 물러난 이강인이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향해 박수와 함께 격려의 외침을 전하고 있다. /루블린[폴란드]=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까지 그야말로 '축구의 밤'이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8분부터 9시 57분까지 KBS 2TV가 중계한 한국 축구대표팀과 이란 대표팀 간 평가전 시청률은 15.6%를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에서 후반 13분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17분 김영권의 자책골로 1-1 무승부에 그쳤다.

이어 이날 오전 3시 30분부터 5시 21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 지상파 3사가 방송한 U-20 준결승 한국-에콰도르전 실시간 시청률(ATAM 집계)은 새벽 중계임에도 11.01%로 집계됐다.

방송사별로는 SBS TV 4.83%, MBC TV 3.98%, KBS 2TV 2.2% 순이었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우리나라는 이날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대회 준결승에서 전반 39분 이강인(발렌시아)의 절묘한 프리킥 패스를 받은 최준(연세대)이 결승골을 터트려 1-0으로 이겼다.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행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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