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7월 13일 어린아이들의 감성 발달을 위한 연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여주시 제공 |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7월 13일 어린아이들의 감성 발달을 위한 연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빵 굽는 포포아저씨'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연극으로 다양한 색감으로 예쁘게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을 착용한 배우들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의 음악으로 귀로 듣는 즐거움을, 생생한 반죽에서 나는 향기로 후각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함께 만든 쿠키를 공연 종료 후 먹으면서 입으로 느끼는 즐거움을, 밀가루 반죽을 하며 손으로 만지는 촉각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이렇게 오감으로 느끼는 다양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나 아닌 주위의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는 배려도 배울 수 있다.
재단 오희환 문화예술팀장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빵 굽는 포포아저씨'와 함께 태권도와 발레가 결합한 융복합 공연 'LED 비바츠 태권발레'가 선정돼 올 한해 여주시의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빵굽는 포포아저씨'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이용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자세한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http://www.yj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빵 굽는 포포아저씨'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연극으로 다양한 색감으로 예쁘게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을 착용한 배우들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의 음악으로 귀로 듣는 즐거움을, 생생한 반죽에서 나는 향기로 후각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함께 만든 쿠키를 공연 종료 후 먹으면서 입으로 느끼는 즐거움을, 밀가루 반죽을 하며 손으로 만지는 촉각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이렇게 오감으로 느끼는 다양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나 아닌 주위의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는 배려도 배울 수 있다.
재단 오희환 문화예술팀장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빵 굽는 포포아저씨'와 함께 태권도와 발레가 결합한 융복합 공연 'LED 비바츠 태권발레'가 선정돼 올 한해 여주시의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빵굽는 포포아저씨'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이용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자세한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http://www.yj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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