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타당성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은 경기도 사회서비스원(6월11일자 4면 보도) 설립 절차가 본격화된다.
도는 17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사회서비스원 설립에 따른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연다.
도는 공청회를 통해 사회서비스원 설립 타당성·운영 방안을 살피고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최호용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 서기관이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원 운영방안'을 소개한 후 (주)도시경영연구원 측이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설립 타당성 검토'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오는 10월을 목표로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준비 중이다. 앞서 설립 타당성 검토 결과 사회서비스원의 B/C(비용 대 편익 비율)는 1.36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도는 17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사회서비스원 설립에 따른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연다.
도는 공청회를 통해 사회서비스원 설립 타당성·운영 방안을 살피고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최호용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 서기관이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원 운영방안'을 소개한 후 (주)도시경영연구원 측이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설립 타당성 검토'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오는 10월을 목표로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준비 중이다. 앞서 설립 타당성 검토 결과 사회서비스원의 B/C(비용 대 편익 비율)는 1.36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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