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한국 축구대표팀, 결승전 열리는 우치 도착…16일 우크라이나와 격돌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6-13 01: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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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대표팀 정정용 감독이 버스편으로 12일 오후(현지시간) 결승전 개최지인 폴란드 우치의 대표팀 숙소에 도착하고 있다. /우치[폴란드]=연합뉴스)

정정용호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을 치를 우치에 도착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 12일 루블린에서 에콰도르와 대회 4강전을 치러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이 대회뿐만 아니라 FIFA가 주관하는 남자축구대회를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루고 역대 대회 최고 성적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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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대표팀 이강인이 12일 오후(현지시간) 결승전 개최지인 폴란드 우치의 대표팀 숙소에 도착하고 있다. /우치[폴란드]=연합뉴스

대표팀은 바로 다음 날인 12일(현지시간 ) 오전 11시 30분 루블린 숙소를 떠나 버스를 타고 5시간 30분가량을 이동해 이날 오후 5시께 우치 숙소에 여장을 풀었다. 오는 길에 중식당을 들러 점심을 해결하기도 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휴식을 취하면서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 준비에 임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를 격파하면 정정용호는 한국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다.

한국축구가 FIFA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FIFA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이 남녀를 통틀어 유일하다.

우크라이나를 꺾으면 우리나라는 FIFA U-20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첫 번째 아시아국가가 된다.

카타르와 일본이 우리보다 앞서 이 대회 결승에 오른 바 있지만 두 팀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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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대표팀 이재익(왼쪽), 오세훈이 12일 오후(현지시간) 결승전 개최지인 폴란드 우치의 대표팀 숙소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우치[폴란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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