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 '송환법 반대' 시위자 11명 체포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6-13 2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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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의 시위대가 12일 의회인 입법회 밖 도로를 메우고 있다. 홍콩 정부는 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이날 2차 법안 심의를 강행할 계획이었지만 시위가 격화할 양상을 보이자 일단 심의를 연기하기로 했다. /홍콩 AP/애플 데일리=연합뉴스

홍콩 경찰이 12일 발생한 격렬한 도심 시위와 관련해 1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경찰 당국은 전날 시위로 경찰관 22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12일 수만 명의 홍콩시민이 입법회와 정부청사 건물 주변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 저지 시위를 벌이자 경찰은 최루탄, 고무탄, 물대포 등을 동원해 강경 진압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수십 명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홍콩 정부는 전날 시위를 '폭동'으로 규정하고 관련자 검거에 나섰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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