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11일(한국시간)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LA다저스 류현진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다승 경쟁에서 잠시 2위로 물러섰다.
류현진과 함께 9승을 기록하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투수 루카스 지올리토가 먼저 10승에 이름을 올렸다.
지올리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10-2 승리를 끌어냈다.
지올리토는 승리를 추가하며 10승 1패 평균자책점 2.22로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1위에 안착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던 류현진은 잠시 왕좌에서 내려왔다.
류현진은 오는 17일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해 다승 공동 선두 복귀를 다시 노릴 계획이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1.36)은 아직 메이저리그 전체 압도적인 1위다.
또한 류현진은 내셔널리그에서 다승 단독 1위, 평균자책점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류현진과 함께 9승을 기록하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투수 루카스 지올리토가 먼저 10승에 이름을 올렸다.
지올리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10-2 승리를 끌어냈다.
지올리토는 승리를 추가하며 10승 1패 평균자책점 2.22로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1위에 안착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던 류현진은 잠시 왕좌에서 내려왔다.
류현진은 오는 17일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해 다승 공동 선두 복귀를 다시 노릴 계획이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1.36)은 아직 메이저리그 전체 압도적인 1위다.
또한 류현진은 내셔널리그에서 다승 단독 1위, 평균자책점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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