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 이강인이 14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우치의 팀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선발라인업이 공개됐다.
정정용 한국 대표팀 감독은 1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치를 대회 결승전에서 오세훈(아산)과 이강인(발렌시아)을 선발 투톱으로 내세운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2선에서는 공격수 조영욱(서울)과 미드필더 김세윤(대전)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수비형 미드필더 김정민(리퍼링)이 뒤를 받친다.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로 스리백을 꾸리고 좌우 윙백에 최준(연세대)과 주장 황태현(안산)이 배치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축구의 차세대 수문장으로 자리를 굳힌 이광연(강원)이 7경기째 선발 골기퍼로 출전한다.
대표팀은 우크라이나를 꺾으면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 우승컵을 차지한다.
아울러 아시아국가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피파랭킹은 24위로 한국의 피파랭킹(37위)보다 13계단 높다.
/디지털뉴스부
정정용 한국 대표팀 감독은 1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치를 대회 결승전에서 오세훈(아산)과 이강인(발렌시아)을 선발 투톱으로 내세운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2선에서는 공격수 조영욱(서울)과 미드필더 김세윤(대전)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수비형 미드필더 김정민(리퍼링)이 뒤를 받친다.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로 스리백을 꾸리고 좌우 윙백에 최준(연세대)과 주장 황태현(안산)이 배치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축구의 차세대 수문장으로 자리를 굳힌 이광연(강원)이 7경기째 선발 골기퍼로 출전한다.
대표팀은 우크라이나를 꺾으면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 우승컵을 차지한다.
아울러 아시아국가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피파랭킹은 24위로 한국의 피파랭킹(37위)보다 13계단 높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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