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바이브, 이엘리야 가창력에 8년 전부터 탐내"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
'아는형님' 배우 이엘리야가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는 드라마 '보좌관'의 임원희, 이엘리야,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엘리야는 "정해둔 시간 이후에는 금식한다"며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생각보다는밤 10시 전에 그냥 먹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자신의 장점으로 '노래 슬프게 부르기'라며,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했다.
김동준은 이엘리야의 구슬픈 노래에 "우리 회사 대표님이 바이브다. 바이브 형님들이 7~8년 전부터 계속 탐냈다. 데뷔 시키고 싶어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