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공 |
양평군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북새바람(모듬북)'이 지난 13일 광주시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열린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대표가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에게는 각 2천만원, 1천500만원, 1천만원, 700만원을 주민자치 사업비로 시상했다.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북새바람'은 지난해 양평군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경기도대회 출전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한 결과 우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북새바람'팀은 "그 동안 연습에 매진하며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지만 이렇게 우수상을 받고나니 모든 힘듦이 씻기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오늘과 같은 영광을 또 나누고 싶다"고 수상 고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은 시흥시, 최우수상은 안성시, 우수상은 동두천시·양평군, 장려상은 안산시·안양시·광주시·가평군이 차지했다.
이번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대표가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에게는 각 2천만원, 1천500만원, 1천만원, 700만원을 주민자치 사업비로 시상했다.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북새바람'은 지난해 양평군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경기도대회 출전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한 결과 우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북새바람'팀은 "그 동안 연습에 매진하며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지만 이렇게 우수상을 받고나니 모든 힘듦이 씻기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오늘과 같은 영광을 또 나누고 싶다"고 수상 고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은 시흥시, 최우수상은 안성시, 우수상은 동두천시·양평군, 장려상은 안산시·안양시·광주시·가평군이 차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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