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경인일보배 빙상페스티벌]남·녀 최우수선수

속도 즐기는 양준열 "성취감 너무 좋아"… 입문 9개월 이승영 "예상 못한 상 기뻐"

경인일보

발행일 2019-06-17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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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이승영양(왼쪽부터)과 양준열군.

제15회 경기도교육감배 겸 경인일보사장배 초등학교 빙상페스티벌에서 양준열(산의초 5)군이 200m 스피드 스케이팅을 23초51의 기록으로 통과해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스케이트를 배운지 3년 됐다는 양군은 "평상시 타던 대로만 하자고 맘먹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겸손한 소감을 말했다.

또 "스케이트를 탈 때 느끼는 속도감과 경쟁에서 이겼을 때 드는 성취감이 너무 좋다"며 "열심히 실력을 키워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200m를 24초27로 끊은 이승영(분당 서현초 6)양이 차지했다.

이양은 대회 출전 5번째 만에 상을 받아 타고난 재능을 표출했다.

이양은 "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오늘따라 좋은 기록이 나와 정말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이양의 어머니는 "(이양이) 스케이트를 배운지 9개월여밖에 되지 않았는데, 출전한 여자 선수들 가운데 가장 빨랐다니 놀랍고 감사하다"며 "딸 아이의 재능을 계속 키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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