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4년여만의 복귀전서 아길란 타니에 판정패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6-16 00: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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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4년여만의 복귀전서 아길란 타니에 판정패 /연합뉴스 자료사진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44)이 4년여만의 복귀전에서 판정패했다.

추성훈은 15일 오후 중국 상하이 바오샨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 웰터급 경기에서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와 3라운드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 끝에 판정패를 당했다.

3년 7개월 만에 다시 케이지에 선 추성훈은 초반 경기감각을 잡는데 힘들어했다. 
1라운드 막바지에는 아길란 타니에 급소를 가격당하는 충격을 입기도 했다.

2라운드 들어 추성훈은 아길란 타니의 힘에 밀려 링 밖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라운드 후반으로 갈수록 아길란 타니는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추성훈은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하며 맞섰다.

추성훈은 3라운드에서 연타를 퍼붓는 등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길란 타니의 잽에 안면을 계속 허용하면서 점수를 잃었다.

경기 종료 후 심판은 전원일치 판정패를 선언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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