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장 의장은 의정활동을 하며 37건의 대표·공동 법률안 발의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봉사하는 의회를 표방하며 매달 개인은 물론 의회 차원의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 의장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기초의회 의장으로서 더욱 열심히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하라고 주는 상으로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발전 뿐 아니라 더욱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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