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건강이 앞서고 행복이 뒤따르는 '양평 레이스'

경인일보

발행일 2019-06-17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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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제21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달림이들이 출발신호에 맞춰 힘차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취재반

강상체육공원 출발, 5천여 달림이 참가
최진수·이지윤씨 남·여 하프코스 우승
김회묵·홍서린씨는 10㎞서 각각 1위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한 제21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가 지난 15일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에서 5천여 명의 달림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양평군체육회와 경인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양평군육상경기연맹과 로드스포츠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는 하프코스(21.0975㎞)와 10㎞ 단축코스, 10㎞ 커플런(2인 혼성), 4㎞ 건강달리기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 결과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양평대교 ~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 ~앙덕리~개군산로~개군레포츠공원을 돌아오는 남자 하프코스(21.0975㎞)에서 최진수(러닝아카데미마라톤)씨가 1시간16분25초(이하 넷타임)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성북구육상연맹 소속 남평수씨와 유진홍씨가 각각 1시간16분40초, 1시간 17분53초의 기록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 표 참조


여자 하프코스에선 이지윤(성북구육상연맹)씨가 1시간29분23초로 김은남(은공·1시간30분55초), 임은주(수원마라톤클럽·1시간 31분05초)씨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양평 강상체육공원~양평대교~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앙덕리서를 돌아오는 10㎞ 코스 남자부에서는 김회묵씨가 33분03초로 2위인 장성연(34분04초)씨를 따돌리고 승리했다.

여자부에선 홍서린(런닝아카데미마라톤)씨가 40분17초로 한정연(40분40초)씨를 누르고 우승했다.

10㎞ 커플런(2인 혼성)에서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소속 김충열·윤선미씨가 43분37초로 2위인 팀명 '돼지날다'의 김종옥·박정훈(45분15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는 각 부분별 상금과 함께 물 맑은 양평쌀 10~50㎏까지 차등 지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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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으로 배우는 걸음마 4㎞ 코스에 참가한 아기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걸음마를 익히고 있다. /취재반

이 밖에 학생부 수상자들에게도 상장 및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수상을 하지 못한 나머지 달림이들을 위해서도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주어졌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류인준 양평군 육상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재반

■ 취재반


= 오경택 국장·서인범 차장·양동민 기자(이상 지역사회부), 김종찬·송수은 차장(이상 문화체육부), 임열수 차장·김금보 기자(이상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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