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경기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고등부 4체급을 싹쓸이하면서 최우수단체상까지 거머쥐었다.
경기체고는 지난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남고부 52㎏급에 출전한 조용욱이 같은 학교 이건우를 누르고 우승했다.
또한 56㎏급 이창조, 64㎏급 김지훈, 91㎏급 이학진 등 3명도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남고부 49㎏급 강은찬(성남 태원고)과 60㎏급 전승현(의정부 효자고), 69㎏급 강석훈(광주중앙고), 75㎏급 유정준(의정부 부용고), 81㎏급 김승현(태원고)도 1위에 올라 전국체전을 준비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경기체고는 지난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남고부 52㎏급에 출전한 조용욱이 같은 학교 이건우를 누르고 우승했다.
또한 56㎏급 이창조, 64㎏급 김지훈, 91㎏급 이학진 등 3명도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남고부 49㎏급 강은찬(성남 태원고)과 60㎏급 전승현(의정부 효자고), 69㎏급 강석훈(광주중앙고), 75㎏급 유정준(의정부 부용고), 81㎏급 김승현(태원고)도 1위에 올라 전국체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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