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피아비, 평범한 주부에서 당구 여제로 "취미로 시작"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6-17 08: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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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피아비, 평범한 주부에서 당구 여제로 "취미로 시작" /KBS 1TV '인간극장' 방송 캡처
 

'인간극장' 당구여제 스롱 피아비 일상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1TV 교양 '인간극장'에는 한국에 시집왔다가 당구선수로 제2의 삶을 시작한 캄보디아 출신의 스롱 피아비가 출연했다.

 

이날 스롱 피아비는 장을 본 뒤 집으로 향했고, 집으로 들어가기 전 한 남성이 다가와 사인을 요청했다. 

 

남성은 "제가 배달 왔다가 옆 가게 사장님이 알려주셨다"며 "한글 하실 줄 아시면 이름도 써 달라"고 청했다.

 

스롱 피아비는 갑작스러운 사인 요청에 자연스레 응해줬고, 사진까지 찍어줬다. 남성은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지만, 피아비는 "제가 더 감사하다"고 팬서비스를 잃지 않았다.

 

스롱 피아비는 10년 전 결혼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왔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취미로 시작한 당구로 인생이 바뀌었다. 

 

스롱 피아비는 당구 통해 남다른 실력을 자아냈고, 당구 3쿠션 종목에서 국내 1위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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