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혜 "방송인 변호사 투잡 병행, 워킹맘까지"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
'아침마당' 손정혜 변호사가 바쁜 스케줄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교양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스타변호사들이 사는 법'으로 꾸며졌다.
이날 손정혜 변호사는 "최고의 프로그램에 나오게 돼서 기쁘다"며 운을 뗐고, "너는 방송인이냐. 법조인이냐. 물어보더라. 일주일에 7~8개 이상 한다. 다들 본업을 포기한 줄 알더라. 아니다. 투잡으로 법정과 생방송을 넘나들고 있는 아들을 둔 워킹맘"이라고 당차게 소개했다.
한편 손정혜 변호사는 30대의 젊은 여성 변호사로, 경희대학교를 졸업해 47회 사법고시를 합격했다.
그는 과거 MBC TV 예능 '무한도전'과 TV조선 시사교양 '강적들' 등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다수의 종편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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