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예능 '아내의 맛' 진화, 또 다시 독박육아…딸과 외출 감행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6-18 2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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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예능 '아내의 맛' /TV조선 제공

화요일 예능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의 진화가 또 다시 독박육아를 하게 됐다.

18일 방송되는 화요일 예능 TV조선 '아내의맛'에서는 꿀 같은 자유 시간을 만끽하려던 진화가 결국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는, 독박 육아 현장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함소원-진화 부부는 현실 육아 전쟁과 마주한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함소원이 밤늦게 홈쇼핑 출연을 위해 나간 사이, 진화는 독박 육아를 하며 고군분투했고 집에 찾아온 친구에게 아이 키우는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홈쇼핑 완판을 기록하며 새벽 2시에 온 함소원은 엉망진창인 집안 상태를 두고 따지면서, 분위기가 냉랭해진 것. 급기야 진화는 스튜디오 '아맛팸'들의 응원에 눈물을 터트려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결국 함소원은 육아 스트레스로 불면증과 탈모를 호소하는 어린 남편을 위해 하루 마음껏 놀다 오라며 자유 시간을 선언했다. 육아 해방이라는 소식에 진화는 친구들과 약속까지 잡았고, 이 옷 저 옷 입어보면서 꽃단장을 하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갑작스레 함소원이 진화에게 다시 아이를 맡기고 사라지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지면서, 진화의 자유 시간은 고스란히 독박 육아의 현장이 되고 말았다. 또다시 냉랭한 분위기가 드리워진 가운데, 함소원이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지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고민하던 진화는 혜정을 데리고 패기 넘친 외출을 하기로 결정했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친구들이 공부하는 대학교 앞으로 찾아갔던 진화는 대학교에 도착한 후 공부를 포기할 수밖에 없던 자신의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 스튜디오 '아맛팸'들의 짠한 마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지난 회에서 독박 육아로 힘들어하면서도 아이를 위해 꿋꿋이 버텨내는 어린 아빠 진화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응원을 받았다"며 "이번 회에서 역시 친구들과의 만남과 아이와의 첫 홀로 외출 등 젊은 아빠라서 힘들 수밖에 없는 현실 육아의 모습이 공감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후 10시 방송.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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