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기아타이거즈, SK에 완승 '최형우 3점 홈런'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6-18 21:43:07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9061801001455600071751.jpg
사진은 지난달 31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KIA가 3대 2로 승리해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KIA는 이번 경기 승리로 3연승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양현종의 호투와 최형우의 홈런포에 힘입어 SK 와이번스를 꺾었다.

기아타이거즈는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기아타이거즈는 1회에 선취점을 내줬다. 양현종은 선두타자 김강민에게 좌전안타와 도루 등을 내줘 1사 3루 위기에 몰렸고, 이후 최정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해 점수를 뺏겼다.

양현종은 2회와 3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막으며 호투했는데, 4회에 한 점을 더 내줬다.

무사 1루에서 제이미 로맥을 병살타로 막아 위기를 벗어났지만, 후속 타자 정의윤과 이재원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0-2가 됐다.

기아타이거즈 타선은 5회 말 공격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다.

5회 2사 이후 이명기, 김주찬, 프레스턴 터커가 연속 안타를 터뜨려 1-2로 추격했고,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최형우가 우월 홈런을 기록하며 4-2로 역전했다.

기아타이거즈는 8회 양현종 대신 전성현을 투입하면서 잠시 위기를 맞았다. 전성현은 선두타자 한동민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흔들렸다.

그러나 전성현은 대타 박정권을 뜬 공, 김강민을 삼진, 고종욱을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9회엔 문경찬이 상대 중심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경기를 끝냈다.

양현종은 7이닝 6피안타 5삼진 2실점으로 6연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3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편지수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