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2 노민우 /MBC '검법남녀2' 방송 캡처 |
'검법남녀2' 노민우가 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에서는 모텔방 연속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백범(정재영 분)과 은솔(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텔방 연쇄살인으로 2명의 여성 희생자가 나온 가운데, 은솔은 범인이 편의점에서 스타킹을 9개를 구입한 사실을 알고 편의점 CCTV를 확인했다.
그 시각 장철(노민우 분)는 공원 화장실에서 옷과 손에 묻은 피를 씻었다.
장철은 또 피해자의 핸드폰을 강 속에 던져 증거를 인멸하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희생자의 토막낸 시신을 담아 쓰레기장에 버렸다.
이후 경찰의 연락을 받고 공원 화장실에 도착한 은솔은 핏자국과 배수구 속의 다량의 혈액을 확인했다.
은솔은 백범에게 전화를 걸어 세번째 희쟁자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백범은 "소설쓰지마. 다른 두 명의 피인지 알 수 없다"고 반박했다.
첫번째 피해자 정희주의 시신을 4시간째 부검하던 백범은 네 번째 시신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은솔은 백범에게 "지금 부검만 하면 되냐. 희생자가 2명이나 더 나왔다"고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에서는 모텔방 연속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백범(정재영 분)과 은솔(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텔방 연쇄살인으로 2명의 여성 희생자가 나온 가운데, 은솔은 범인이 편의점에서 스타킹을 9개를 구입한 사실을 알고 편의점 CCTV를 확인했다.
그 시각 장철(노민우 분)는 공원 화장실에서 옷과 손에 묻은 피를 씻었다.
장철은 또 피해자의 핸드폰을 강 속에 던져 증거를 인멸하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희생자의 토막낸 시신을 담아 쓰레기장에 버렸다.
이후 경찰의 연락을 받고 공원 화장실에 도착한 은솔은 핏자국과 배수구 속의 다량의 혈액을 확인했다.
은솔은 백범에게 전화를 걸어 세번째 희쟁자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백범은 "소설쓰지마. 다른 두 명의 피인지 알 수 없다"고 반박했다.
첫번째 피해자 정희주의 시신을 4시간째 부검하던 백범은 네 번째 시신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은솔은 백범에게 "지금 부검만 하면 되냐. 희생자가 2명이나 더 나왔다"고 분노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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