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호 "무명시절, 마약 오해 받을 정도로 열심히 일해"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6-18 23: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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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호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배일호가 무명 시절 마약 투약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토불이'라는 노래로 유명한 가수 배일호가 출연했다.

배일호는 무명가수 시절 방송 프로그램 진행 요원으로도 일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전국노래자랑'의 FD로도 활약했다.

성실히 일하다 보니 웃지 못할 일화도 있었다. 배일호는 "어떤 사람들이 오더니 내 머리를 느닷없이 막 뽑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마약 검사더라"고 털어놨다.

누군가 '저 사람 제정신으로 저렇게 일할 수 없는데 뭔가 이상하다'며 마약 신고를 한 것. 배일호는 "검찰에서 마약 검사를 할 정도로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했다"고 말했다.

지난 1992년 발매한 '신토불이'는 1993년 우루과이 라운드(농산물 무역 협상)와 맞물려 크게 히트했다. 이 노래로 배일호는 10년이 넘는 무명 생활을 벗어나 스타덤에 올랐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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