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피카소 색깔놀이' 창의력 쑥쑥

공승배 기자

발행일 2019-06-20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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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재단, 28일부터 두달간
색깔·빛깔·종이블록방 테마체험
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서 미술전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어린이 퍼포먼스 미술체험전 '피카소 색깔놀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피카소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작품들로 구성된다. 부평구문화재단은 단순한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색다른 미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시에서는 총 70분간 색깔방, 빛깔방, 종이블록방 등 3개의 테마를 체험할 수 있다. 색깔방은 에어캡, 포크, 면봉 등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해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빛깔방에서는 친환경 형광 물감을 이용한 손도장, 발바닥 도장 찍기 등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암전 후 벽면에 나타나는 형형색색의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 종이블록방에서는 각각 다른 크기의 종이블록을 쌓고 부수며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체험은 평일의 경우 오후 1시 30분부터 4차례, 주말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7차례 진행된다.

평일 오전은 단체 관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 체험 당 참여 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되며, 체험비는 어린이 1만5천원, 어른 8천원이다.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를 통해 예약할 경우 20%가 할인된다. 또 부평구민이면 3천원 할인이 가능하며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체험은 만 24개월 이상 연령부터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단체 관람을 희망하는 자는 전화(032-500-2000)로 신청하고 자세한 체험 일정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을 동원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미술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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