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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1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올 시즌 개인 첫 무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7승(1패)째를 챙겼다.
커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2개를 내줬고, 삼진은 6개를 잡았다.
올 시즌 커쇼는 매 경기 6이닝 이상을 던졌다. 하지만 무실점 경기는 하지 못했다. 올해 12경기째, 마침내 커쇼는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커쇼가 무실점으로 등판을 마친 건 26경기 만이다.
커쇼는 시즌 평균자책점을 3.13에서 2.85로 낮췄다.
다저스는 1회 말 족 피더슨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고, 무사 1루에서 나온 저스틴 터너의 적시 2루타로 추가점을 냈다. 7회에는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만루 홈런 등으로 6점을 뽑아 승기를 굳혔다.
다저스는 9-0으로 완승했다.
/디지털뉴스부
커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2개를 내줬고, 삼진은 6개를 잡았다.
올 시즌 커쇼는 매 경기 6이닝 이상을 던졌다. 하지만 무실점 경기는 하지 못했다. 올해 12경기째, 마침내 커쇼는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커쇼가 무실점으로 등판을 마친 건 26경기 만이다.
커쇼는 시즌 평균자책점을 3.13에서 2.85로 낮췄다.
다저스는 1회 말 족 피더슨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고, 무사 1루에서 나온 저스틴 터너의 적시 2루타로 추가점을 냈다. 7회에는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만루 홈런 등으로 6점을 뽑아 승기를 굳혔다.
다저스는 9-0으로 완승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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