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좌충우돌 궁중 인턴 생존기 '티저 영상 공개'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6-19 15: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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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MBC TV 제공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의 티저 영상 2종이 공개됐다.

19일 MBC TV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구해령(신세경 분)의 일상이 담긴 티저 영상 2종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드라마다. 신세경과 차은우 이외에도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이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 속 해령은 "저는 불량품입니다"라며 술 한 잔을 마신다. 이어 그녀는 "사직동 노처녀 구해령으로 늙어 죽을랍니다!"라고 말하며 방 안으로 슬쩍 들이밀어 지는 술병에 웃음 짓고, 길거리서 어린아이와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왕도, 세자도, 대신들도 겁내지 않는 자를 찾으십시오. 고집은 황소 같고 배짱은 장수 같은 그런 여인이요", "그런 여인이 있겠느냐? 이 조선 땅에"라는 대화와 함께 별자리로 가득한 종이들 위에 누워서 망원경으로 하늘을 관찰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해령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입궐한 해령은 궁궐 바닥을 빗자루로 쓸며 청소하고, 내관, 궁녀들과 추격전을 벌이고 서럽게 오열하고 있는 등 다사다난한 궁중 라이프를 예고한다.

특히 해령이 이림과 저잣거리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깜짝 놀라며 급하게 방 안으로 숨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아울러 "그 여인 어디를 가면 찾을 수 있느냐? 그 여인의 이름이 해령이란 말이지?"라는 말에 이어서 해령이 "권지 구해령입니다"라며 자신을 예문관의 권지, 즉 인턴이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해령이 예상치 못한 캐릭터인 만큼 오늘(19일) 두 차례에 걸쳐 그녀의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며 "해령이가 어떻게 궁에 들어가게 되는지, 그리고 조선판 인턴이 된 그녀의 궁중 생활은 어떨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다음 달 17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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