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트로트가수 윤수현 "'천태만상' 상어송에 버금가는 인기"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6-20 0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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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윤수현이 대표곡 '천태만상'의 인기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쇼미 더 트롯' 특집으로 꾸며져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쇼리는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트로트가수 윤수현은 MBC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윤수현은 "지난 2007년 진행된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며 "그때부터 트로트의 기운이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이 길로 접어들었다. 나를 태어나게 해 준 것이 MBC"라고 말했다.

또 윤수현은 "2018년 MBC 연예대상에서 '천태만상'이 회자되면서 인지도가 상승했다. 너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윤수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저는 이 시간이 1인 서바이벌 같은 느낌"이라고 열정을 드러냈고, MC윤종신은 "윤수현 씨 힘 좀 빼야 할 것 같다"고 자제를 당부했다.

윤수현은 '천태만상'이 초등학생들 덕분에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며 "어린 친구들의 커버 영상 덕분에 입소문이 퍼졌다. 감히 상어송에 버금가는 인기라고 말하고 싶다"고 자랑했다.

실제로 중학생이 길거리 노래방에서 천태만상을 중국어로 커버해 1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윤수현은 "어린 친구들이 천태만상을 부르다가 장래희망을 생각한다는 말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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