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곤충박물관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찾아가고 찾아오는 곤충박물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평곤충박물관 전경. /양평군 제공 |
양평곤충박물관이 경기도와 양평군 지원사업인 '2019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정으로 '찾아가고 찾아오는 곤충박물관'을 운영한다.
'찾아가고 찾아오는 곤충박물관'은 미술, 환경 ,식물, 디자인, 과학 등을 곤충과 융합해 곤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곤충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곤충표본과 곤충을 이용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김기원 학예사는 "이번 교육에서는 곤충에 대해 전반적으로 학습하며, 곤충표본이 이용되는 방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으므로 참가하는 학생들의 교과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곤충박물관' 수업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찾아오는 곤충박물관' 수업은 개인(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1시 30분~3시)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현재 사전예약 접수 중이다.
양평곤충박물관은 여름방학 기간에 4주간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이다
곤충박물관 관람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하고 관람료는 성인 3천원, 소아·청소년 2천원, 양평군민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775-8022) 문의나 홈페이지(www.yi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찾아가고 찾아오는 곤충박물관'은 미술, 환경 ,식물, 디자인, 과학 등을 곤충과 융합해 곤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곤충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곤충표본과 곤충을 이용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김기원 학예사는 "이번 교육에서는 곤충에 대해 전반적으로 학습하며, 곤충표본이 이용되는 방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으므로 참가하는 학생들의 교과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곤충박물관' 수업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찾아오는 곤충박물관' 수업은 개인(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1시 30분~3시)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현재 사전예약 접수 중이다.
양평곤충박물관은 여름방학 기간에 4주간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이다
곤충박물관 관람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하고 관람료는 성인 3천원, 소아·청소년 2천원, 양평군민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775-8022) 문의나 홈페이지(www.yi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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