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시장(오른쪽)과 김성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청소년 과학 창의융합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
포천시는 최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과학 창의융합교육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력은 서울과기대가 한국과학창의재단 공모사업에 참여하면서 포천시에 협업을 요청해 이뤄지게 됐다.
대도시보다 교육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도시 청소년에 적합한 창의교육개발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 북부 접경지역 아동·청소년 성장발달 및 과학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과 자녀·학부모 교육격차 해소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과학 창의융합교육을 초·중학교 학생에게는 '찾아가는 수업', 자녀·학부모에게는 '공동 참여수업'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최근 다변화하고 있는 교육환경 속에서 대도시보다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고, 최신 교육정보 습득이 어려운 지역 현실에서 이번 협력이 학생과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하는 포천만의 특화된 '생애 주기적 과학 창의융합교육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력은 서울과기대가 한국과학창의재단 공모사업에 참여하면서 포천시에 협업을 요청해 이뤄지게 됐다.
대도시보다 교육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도시 청소년에 적합한 창의교육개발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 북부 접경지역 아동·청소년 성장발달 및 과학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과 자녀·학부모 교육격차 해소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과학 창의융합교육을 초·중학교 학생에게는 '찾아가는 수업', 자녀·학부모에게는 '공동 참여수업'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최근 다변화하고 있는 교육환경 속에서 대도시보다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고, 최신 교육정보 습득이 어려운 지역 현실에서 이번 협력이 학생과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하는 포천만의 특화된 '생애 주기적 과학 창의융합교육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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