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수,원미재)는 20일 관내 다문화, 중도입국 학생 24명을 초청해 관광명소인 제부도와 전곡항을 들러보는 '화성시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삼괴중학교 학생 9명, 장안여자중학교 학생 15명 등 다문화, 중도입국생 24명이 제부도 등대 및 산책로 매바위를 둘러보고, 전곡항에선 바람을 이용한 세일요트체험 등을 통해 애향심 고취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것이다.
행사를 주관한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미재 민간위원장은 "낯선 환경과 언어적인 장벽을 딛고 다문화, 중도입국 학생들이 우리 화성을 고향처럼 생각하고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학수 장안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문화, 중도입국 학생들과의 인적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늘어가는 다문화, 중도입국 학생을 위해 9월에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괴중학교 학생 9명, 장안여자중학교 학생 15명 등 다문화, 중도입국생 24명이 제부도 등대 및 산책로 매바위를 둘러보고, 전곡항에선 바람을 이용한 세일요트체험 등을 통해 애향심 고취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것이다.
행사를 주관한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미재 민간위원장은 "낯선 환경과 언어적인 장벽을 딛고 다문화, 중도입국 학생들이 우리 화성을 고향처럼 생각하고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학수 장안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문화, 중도입국 학생들과의 인적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늘어가는 다문화, 중도입국 학생을 위해 9월에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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