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업 포 러브' 포스터 |
영화 '업 포 러브'가 22일 오전 9시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업 포 러브'는 로랑 티라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성공한 변호사 디안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최근에 불행한 결혼생활을 정리한 뒤, 이제 더 이상 운명 같은 사랑은 없을 거라 믿어 온 그녀에게 어느 날 운명 같은 인연이 찾아온다. 디안의 휴대폰을 주웠다며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전화를 걸어온 것이다.
젠틀한 매너와 세련된 유머감각까지 겸비한 그에게 점점 호감을 느낀 디안은 마침내 데이트를 약속하고, 오랜만에 설렘을 가득 안고 데이트 장소로 나간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처음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장 뒤자르댕, 버지니아 에피라, 세드릭 칸, 세사르 돔보이, 미리암 테카이아, 장 미셰 라미, 프랑수아 도미니크 블린, 라이오넬 뮈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업 포 러브'의 누적 관객수는 1만2422명이다.
/디지털뉴스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업 포 러브'는 로랑 티라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성공한 변호사 디안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최근에 불행한 결혼생활을 정리한 뒤, 이제 더 이상 운명 같은 사랑은 없을 거라 믿어 온 그녀에게 어느 날 운명 같은 인연이 찾아온다. 디안의 휴대폰을 주웠다며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전화를 걸어온 것이다.
젠틀한 매너와 세련된 유머감각까지 겸비한 그에게 점점 호감을 느낀 디안은 마침내 데이트를 약속하고, 오랜만에 설렘을 가득 안고 데이트 장소로 나간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처음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장 뒤자르댕, 버지니아 에피라, 세드릭 칸, 세사르 돔보이, 미리암 테카이아, 장 미셰 라미, 프랑수아 도미니크 블린, 라이오넬 뮈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업 포 러브'의 누적 관객수는 1만2422명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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