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곡초(교장·전미자) 사물놀이반 '가온소리'가 지난 21일 열린 2019 광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의 사물놀이 앉은 반 부문에서 '웃다리 사물놀이'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곡초는 '다양한 문화를 통해 참 삶을 가꾸는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통음악체험학습장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국악과 사물놀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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